•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사회적 편익 3조 6000억”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사회적 편익 3조 6000억”
    박영순 국회의원 “국토 균형발전 등 위해 국가 계획에 반영돼야” 주장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10.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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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 국회의원이 1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에 대하 역설하고 있다. 사진=박영순 의원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박영순 국회의원이 1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에 대하 역설하고 있다. 사진=박영순 의원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보령-대전-보은을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약 3조 6000억 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국토 균형발전과 충청권 500만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국가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박영순(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1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하며,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충청권 광역 고속도로망 확충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지난해 대전시 주도로 충청남·북도, 보령시 등 10개 자치단체가 공동 TF팀을 만들어 타당성 평가 용역을 진행, 최적의 고속도로망을 구상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건의했다.

    또 지난해 말 국가 최상위 계획인 제2차 국토종합계획(2020년-2040년)에 반영된 바 있다.

    박 의원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대전-보령 거리는 약 27-80㎞, 시간은 45-61분 단축되고, 이를 통해 약 3조 6000억 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충청권 500만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 국토 균형발전 효과 등이 기대되는 만큼 국토교통부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걸설 필요성은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 중 동서축 평균 간격(약 50㎞) 대비 동서 3축과 4축 사이 간격(약 130㎞)이 넓고, 대전-서해안 접근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대두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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