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18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도내 전체 확진자는 504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천안서만 232명에 달한다.
도에 따르면 이날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5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A씨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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