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충남도와 논산시가 노성면 병사리 98-6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공정률이 8월 말 현재 42%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청유교문화 사료의 체계적 보존과 연구, 현대적 활용을 위한 것으로 국비 84억 원 등 총 280억 원이 투입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대지면적 4만6506㎡, 건축면적 2619㎡, 연면적 4927㎡ 규모이며 유물 관리는 물론 학술연구와 휴양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운영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맡게 되며 개원 시점은 2021년 하반기다.
이런 가운데 도는 21일 노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도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는 도와 논산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관계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하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주고받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국내 대표 유교문화 전문기관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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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신도(유교아닌 일본 불교의 한종류)국가 일본 항복 후 미군정 당시 조선성명 복구령 시행. 이에 따라 현재는 5,000만이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식 유교의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등록해야 하는 행정법상 유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