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다음 달부터 관내 버스 승강장 43개소에 설치된 발열 의자를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발열 의자는 외부온도가 17도 이하로 내려가면 의자에 장착된 열선을 통해 최고 37도까지 올라가도록 설계됐다.
작동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관내 버스 승강장에 발열 의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쾌적한 버스 대기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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