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서구가 관내 착한가격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온통대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이들 사업주들이 업소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정책발행을 통해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착한가격업소 76개소에 대해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 지원과 위생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