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중구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5곳을 대상으로 재정 투명성 등을 점검한다.
구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보조금(자부담·후원금 포함) 집행, 재무·회계규칙 준수 여부, 법령·지침 준수 여부, 시설운영 실태 등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거주시설 12곳, 지역사회재활시설 11곳, 직업재활시설 2곳이 해당된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를,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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