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운명공동체"…홍성군의회 군정질문 '눈길'
"예산군은 운명공동체"…홍성군의회 군정질문 '눈길'
이병국 의원 "공공기관 이전·시 승격 추진 위해 협력체 구성해야”
김석환 군수 “주민 공감대 형성 최선 다할 것"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10.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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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이병국 의원과 김석환 홍성군수.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홍성군의회 이병국 의원과 김석환 홍성군수.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과 시 승격 추진을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협력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성군의회 이병국 의원은 21일 오전 진행된 273회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해 “충남 혁신도시의 성공 정착과 알짜배기 공공기관 유치, 시 승격 추진을 위해 예산군과 협력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우선 "혁신도시 청사진은 내포신도시 이웃인 예산군과 함께해야 오롯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 승격을 각자 입맛에 맞게 개별 추진하다보니 지방자치법 개정이 무산되지 않았냐"며 "주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예산군과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시 승격을 위해 양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와 공청회가 필요하다”며 “전남 무안군과 공조체계 유지도 중요하지만 우선 예산군과 상생 기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목에서 이 의원은 “홍성과 예산은 운명공동체”라고 힘줘 말했다.

답변에 나선 김석환 군수는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예산군, 충남도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승격과 관련해선 “민선 5기부터 홍성과 예산이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든 뒤 토론회와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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