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의 세상읽기] 소제철도관사촌 근대문화유산 vs 일제잔재
[김선미의 세상읽기] 소제철도관사촌 근대문화유산 vs 일제잔재
대전시 안이하고 무감각한, 근대문화유산 정책 부재가 낳은 후폭풍 
부동산 광풍 부른 박제화된 관광상품화 문화정책 도시재생 아니다
  • 김선미 편집위원
  • 승인 2020.10.25 16:26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내거주 2020-10-26 11:25:50
편집위원 김선미님이 관사촌을 문화재라 논하는것은 문제가 안되겠지만,
직접 거주하는 관내주민은 주변에 폐가와 무너져가는 집들 사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연약한 환경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며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에서 몇칠 살아보길 권합니다.
편집위원님. 저녁되면 무섭고, 시궁창 냄새나는 관사촌 2~3곳 있는 판자집 동네 살려볼려고 노력하진 않을겁니다.

아파트 2020-10-26 08:00:47
아파트는 다른곳에 지어도 되지 않나요? 아파트 투기꾼들이 몰릴 거 같은데요

시민 2020-10-26 06:42:48
서울의 투기꾼과 도시가스공급업체는 일종의 부동산투기꾼으로 서울익선동 재개발을 망치고 수익만 챙기고 내려온 익선다다가 노후주택과흉물로 남은 철도관사를 리모델링하여 관사를 살린다고 여기도 재개발반대를 일삼은 투기꾼은 재개발이무산될경우 수익을 챙기고 떠날사람들이다
여기는 저녁늧게 와보면 알듯이 겉으로는 뭘 살린다고 하지만 밤이면 으슥하고 무서워서 살수없는 동네로 전략되어 하루빨리 모든 건축물을 철거하여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자세히 알려면 한쪽만 듣지말고 양쪽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빠른 시일내 철거하여 재개발을 추진하라

제발 2020-10-25 21:08:51
소제동 철도관사는 지킵시다!
대전시는 제발 다른 지자체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우리 대전의 아이들에게 물려줍시다!

ㅋㅋㅋ 2020-10-25 20:09:39
그 자리에 아파트는 좀 깨네요...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