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진천군에서 키르기스스탄 국적 3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진천 거주지로 이동한 키르기스스탄 국적 A(30대‧충북 185번)씨가 이날 오후 4시35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충북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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