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13개 사우나에 운영 중지를 권고했다.
이번 권고는 천안시 소재 한 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대상은 ▲스플라스리솜 ▲싸이판온천 ▲세심천온천호텔목욕탕 ▲예당24시사우나 ▲성산사우나 ▲무한탕 ▲덕산참숯랜드 ▲덕화온천 ▲덕산온천24시불가마 ▲가야관광호텔사우나 ▲덕원장 ▲청수탕 ▲동원목욕탕 등 13곳이다.
이번 조치는 별도 해제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이번 조치에 이용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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