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11월 한달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박물관 학교'를 실시한다.
체험 내용은 자개 손거울, 전통문양 나무등, 한복 향낭, 뒤꽂이 등 전통문화와 관련된 소품 제작으로 구성됐고, 각 회차별 15명씩 신청할 수 있다.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생을 최소화하고,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비대면 수업 참여 학생에게는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회차별 자세한 일정과 교육 세부내용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공지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학예연구실(☎670-221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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