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카드형 지역화폐 ‘예산사랑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부터 10%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출시되는 예산사랑카드는 1인당 월 1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내역도 조회할 수 있다.
특별할인행사 기간에는 충전 금액 10% 할인과 소득공제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다.
발급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농협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한국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지역상품권 앱 chak(착)'을 활용해 신청해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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