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박상언 현 재단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청주문화재단은 27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박 사무총장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경기도 남양주 출신인 박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박사를 취득한 문화·경영 전문가다.
대전문화재단‧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미래콘텐츠문화연구원장을 거쳐 2018년 11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에 임용됐다.
박 대표이사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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