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8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충남 논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논산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533명, 논산지역 확진자는 24명이 됐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40대 A씨다.
A씨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앞서 대전 440번 확진자는 대전 428번과 접촉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A씨를 공주의료원에 입원 조치했으며,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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