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유성구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1년 조성 예정인 유성구 아동·청소년 친화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명칭 공모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된 관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겐 모바일 쿠폰이 발송된다.
한편 어은동 108-11번지(유성구청 별관 뒤)에 조성될 아동·청소년 친화공간은 ‘놀이’ ‘휴식’ ‘자기계발’ ‘문화활동’ 등을 위한 멀티공간으로 조성된다. 깜짝 팝업놀이터, 아동청소년 참여프로그램, 아동인권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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