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지난 27일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음성 판정 받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에 사는 20대(442번) 확진자는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주전 선수다. 같은 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시는 전날 9명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해 선수 1명(442번)이 확진되고, 8명이 음성 판정된 바 있다.
이에 추가적으로 68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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