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획]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특별기획]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굿모닝충청-충남교육청 공동캠페인] ⑩공주중학교 "원격수업 시범학교"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10.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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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중학교 전문적교사학습공동체. 사진=임정주 수석교사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공주중학교 전문적교사학습공동체. 사진=임정주 수석교사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충남교육청 공동캠페인> 올해 초 교육 현장은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교사들은 비대면 수업에 대한 교수법과 디지털 매체 운영에 대해 두려움과 고민이 앞섰다. 학생들도 낯선 환경에 부딪혔다.

    교사와 학생 모두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했다.

    충남 공주중학교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자존심, 학생에 대한 애정으로 두려움을 극복했다.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활동 중인 이들은 학습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어려움을 해결했다.

    혁신 동행학교이자 원격수업 시범학교인 공주중은 다른 학교보다 앞장서 원격수업 플랫폼을 구축했다. 교과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했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설계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길어지자 학습 격차 해소와 쌍방향 수업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공주중 학습공동체는 등교·원격 병행 수업 시 발생한 문제점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이겨냈다.

    공주중학교 전문적교사학습공동체. 사진=임정주 수석교사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공주중학교 전문적교사학습공동체. 사진=임정주 수석교사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온·오프라인 러닝 강화를 위한 연수를 중점 실시하고 구글 미트를 통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했다.

    나눔도 실천했다. 다른 교사들에게 온라인 수업 제작 방법과 쌍방향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공주중은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내년도 혁신학교로 지정됐다.

    최재룡 교장은 “올해 공주중은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교사들이 똘똘 뭉쳤다”며 “끈끈한 동료애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뜨거웠다.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학습공동체 교사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주 수석교사는 “혁신학교 지정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가 된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학생이 중심이 되고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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