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의 3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조용구·한재홍 주무관과 한다송 사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을 차지한 조용구 주무관(사업관리총괄과)은 강풍으로 인한 타워크레인 사고 방지를 위해 「스마트기술을 이용한 선제적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 태풍이 많았던 금년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장려상을 받은 한재홍 주무관(문화박물관센터)은「디지털 설계공모방식도입」을 통한 서류제출 간소화와 업무효율성 제고, 중소ㆍ신진건축사의 진입장벽 완화 등의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한다송 사무관(대변인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홍보활동 대신 행복청 소셜 미디어를 통한 유튜브 e브리핑과 국민댓글에 담당자 영상답변을 실시하는 등「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은 내부직원·국민참여단의 사전투표와 건설청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한뒤, 표창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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