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을기업 상생장터가 이달 5일부터 사흘간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상생장터는 마을기업 관계자 없이 대형매장처럼 상품을 진열한 뒤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구매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 충남·북과 제주도 등 전국 13개 시·도의 23개 마을기업 73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상생장터에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겐 KF94 마스크가 2매씩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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