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6일부터 정부 대전청사 앞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권중순 의장과 남진근 의원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둘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결사 반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이전 의향서 제출 반려와 이전 계획 철회를 강력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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