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동구가 10일 은행교 전망테크에서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 공식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구별 릴레이 소비촉진 이벤트의 날인 ‘동구애 써유~ 온통세일 Day’(9~10일)를 맞이해 상권 활성화 목표라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회장, 길지준 역전시장 상인회장, 박영국 중동 인쇄·한의약·중부건어물거리 상권 대표, 백호진 신도꼼지락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가양2동 난타 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청곡 박일규 선생이 ‘힘내세요! 동구민, 응원해요! 소상공인’ 등 응원문구가 새겨진 서예작품을 동구청에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또 ‘동구애 써유~ 온통세일’을 홍보하기 위한 글자카드와 피켓, 플래카드 등이 활용된 기념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동구는 중앙시장(~14일), 중동 인쇄·한의약·중부건어물거리 등 5곳(16~20일), 용운시장·인동시장·홍도동상점가·역전지하상가 등(16~27일) 시장별 행사 기간에 맞춰 다양한 경품 및 페이백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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