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15일 오후 7시 45분 기준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 전체 확진자는 702명, 천안지역 확진자는 377명으로 늘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쌍용2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와 신부동 거주 20대 B씨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1일 확진된 충남 559번(천안 277번) 접촉자다. 충남 559번(천안 277번)은 충남 539번(아산 60번) 관련 확진자다.
충남 539번(아산 60번) 관련 도내 연쇄 확진자는 38명(아산 10명, 천안 28명)으로 늘었다.
B씨는 신부동 소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41명(아산 2명, 천안 39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A씨와 B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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