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지지율 1위? 윤석열 지지율에서 나타난 여론조사의 함정!
    [동영상] 지지율 1위? 윤석열 지지율에서 나타난 여론조사의 함정!
    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 (2020_11_16)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0.11.16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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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안녕하세요. 중요한 뉴스와 중요한 발언들만 픽!해서 들려드리는 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 속속히 이름을 올리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대선주자 지지율 결과에서 24.7%1위를 차지하자, 다들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국감에서 임기를 마친 후에 정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답하면서 사실상 정치의사를 내비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지금의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지난 13일 한국갤럽이 CBS와 조사한 결과가 나타자나, 대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틀 만에 윤 총장의 지지율이 11.1%를 나타내며 반토막이 난 것인데요. , 기존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선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신뢰성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길리서치는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범여권 주자의 경우, 이낙연 대표, 이재명 지사, 심상정 의원을 포함했으나 야권 주자에선 윤 총장과 무소속의 홍준표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까지 세 명이었습니다.

    ,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는 별다른 선택권이 없었기에 윤 총장에게 몰표가 이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종의 쏠림 현상이자 여론조사의 함정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한국갤럽의 경우, 보기 없이 자유롭게 답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3위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윤 총장도 11.1%로 지난달과 비교해 8%가 상승한 수치인 것이고 이것으로 보아할 때, 윤 총장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여야 셈법도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기본적으로 여당 사람.. 자꾸 몰아붙여 지금 상황이 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 또한 정치를 안하겠다고 검찰 임무만 하겠다는 사람을 자꾸 정치로 밀어 넣는다고 말하며 윤 총장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안철수 대표 정도만이 자신이 구상중인 혁신 플랫폼을 같이하자면서 손길을 내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정치가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총장, 정말 대권가도를 달리게 된다면 장애물은 없을까요?

    현재까지 스코어를 보았을 때, 대권가도에는 험로가 예상됩니다. 당장 자신과 가족이 감찰과 수사대상에 올라 있어 이 장애물을 온전히 통과할지 부터가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윤 총장 가족 사건은 배우자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및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매매 특혜 의혹, 배우자의 코바나콘텐츠 전시회 협찬 의혹, 장모의 요앙병원 불법설립·부정수급 및 불기소 의혹, 장모 소송사기 의혹, 성남 도촌동 땅 사문서 위조 의혹 등이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연일 윤 총장을 향해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잣대로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 윤 총장 본인에 관한 일들도 산적합니다. 조선〉 〈중앙등 언론사 사주와 회동한 것도 검찰공무원 행동 강령과 검사 윤리에 위배되는 일입니다. 최근 윤 총장은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적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던 사안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검찰의 국정 흔들기라며 비난에 나섰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저녁 페이스북에 월성 1호기 폐쇄는 대선공약으로 선거를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은 정책이라며 폐쇄 정책 자체를 감사 또는 수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대권은커녕 본인의 신변부터 당장 걱정해야 할 지경의 윤석열 총장, 명실상부 잠룡(潛龍)’인지, ‘잡룡(雜龍)'인지, 아니면 승천하지 못한 채 물속 개펄에 잠겨 숨만 내쉬고 있을 토룡(土龍)에 머물 것인지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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