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아산에 사는 8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충남에서는 713번째 확진 사례다.
A씨는 16일 확진된 충남 707번(아산 99번) 접촉자로, 같은 날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충남 707번(아산 99번)은 경기도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충남 696번(아산 95번) 지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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