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아산 1명, 천안 2명 등 3명이다.

우선 아산지역 확진자는 40대 A씨다.

A씨는 1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50대 B씨와 C씨다.

B씨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로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C씨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충남 718번(천안 3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충남 전체 확진자는 725명이 됐다. 아산과 천안지역 확진자는 각각 103명, 390명으로 늘었다.

이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