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 10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40대 A씨다.
A씨는 17일 확진된 충남 720번(아산 102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충남 720번(아산 102번)의 감염경로는 드러나지 않았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며,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도내 전체 확진자는 7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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