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교육연수원 내 노후 도로가 새롭게 정비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0일 사업비 6억 9000만원을 투자해 지난 10월 착공한 연수원 내 도로 아스콘 포장과 보도블럭 교체, 유휴 스탠드 활용 화단 조성 등의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비 전 도로 상태는 1993년 개원 이래 한번도 정비하지 않아 바닥 노면이 갈라지고 파여있는 등 차량 운행 시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았다.
시교육청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시교육청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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