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가 도시철도 역시 및 전동차 내 어색한 영문 표기와 안내방송을 일제 정비한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외국인 대학생 7명과 공사 직원 중 영어 능통자 5명이 참여해 영문 표기 현황을 살피고, 외국인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 등을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정확한 도시철도 이용안내 정보를 제공해 대전이 국제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공사는 또 대전시관광협회가 운영 중인 대전트래블라운지를 방문해 대전 관광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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