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회원들이 24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원 60여명과 박상돈 천안시장도 행사에 참가해 김장을 함께 담갔다.
완성된 300포기 김치는 박스포장을 거쳐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매년 많은 인원들이 모여 김장을 담갔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3차로 나눠 담갔다.
1차에는 200포기, 2차에는 270포기, 3차인 이날에는 300포기를 담갔다.
김장은 각 세대별로 10kg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