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기관 유치, 단결된 목소리 필요"
충남도 "공공기관 유치, 단결된 목소리 필요"
박연진 건설교통국장, 도정질문 답변 통해 밝혀…"도를 중심으로" 강조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11.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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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24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도내 시·군 간 공공기관 유치 경쟁과 관련 “향후 어떤 식으로 공공기관이 이전된다 하더라도 단결된 목소리, 계획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홈페이지 화면 캡쳐/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박연진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24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도내 시·군 간 공공기관 유치 경쟁과 관련 “향후 어떤 식으로 공공기관이 이전된다 하더라도 단결된 목소리, 계획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홈페이지 화면 캡쳐/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박연진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24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도내 시·군 간 공공기관 유치 경쟁과 관련 “향후 어떤 식으로 공공기관이 이전된다 하더라도 단결된 목소리, 계획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이날 오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조승만 의원(민주, 홍성2)의 도정질문 답변에서 “공공기관 개별이전의 경우 꼭 혁신도시에 올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국장은 그러면서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도 그렇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양이나 계획은 기본적으로 광역도를 바탕으로 할당의 개념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도내 시‧군의 공공기관 유치 경쟁이 필요한 부분은 있지만, 그렇더라도 도를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박 국장은 “내포신도시의 경우 정주여건이 상당부분 갖춰져 있다. 인구가 좀 더 늘면 규모의 효과 면에서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다만) 혁신도시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결국 수도권 주요 도시와의 연결망(광역교통망)인데, 서해선 직결과 삽교역 신설에 집중해 다른 혁신도시와 차별화된 부분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 국장은 “천시(天時)가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며 “이 순서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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