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2021년 청년의 해 선포"
김돈곤 청양군수 "2021년 청년의 해 선포"
26일 비대면 기자회견서 밝혀…청년 참여 확대 포함 4개 정책 방향 제시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11.26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돈곤 청양군수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녕을 청양 청년의 해로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녕을 청양 청년의 해로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는 26일 “청년은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우리의 미래”라며 “2021년을 '청년의 해'로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26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비대면(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청년층 이탈 등 비정상적인 인구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그러면서 “청년층(18~45세) 역량 강화와 일자리 제공, 결혼, 출산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며 네 가지의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먼저 청년의 군정 참여 확대다. 문재인 정부의 청년 정책 방향에 맞춰 위원회 구성과 토론회를 통해 군정 정책 과정에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게 김 군수의 복안이다.

이밖에도 수요조사를 통한 정책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제공 등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공모사업을 통해 짓게 되는 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가족문화센터, 평생학습관은 청년층 일자리 제공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군은 다음 달 중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전과 전략, 세부추진계획을 담은 청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 군수는 '2040 미래전략'을 소개했다.

2040 미래전략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 낮은 소득과 생활 인프라 부족 상황에서 지역 존립대책과 군민 자긍심 회복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마련됐다.

군은 미래전략을 통해 ▲군 추진사업과 미래목표 일치 ▲보유자원의 실질적 사업화 ▲5~20년 후 도달점 구체화 ▲시대변화, 신기술, 재해 대응책 마련 ▲국내·세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군민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 군수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 각자가 영감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