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6일 오후 2시 기준 충남 아산시와 당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0대 A씨와 당진 70대 B씨, 60대 C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A씨는 초기 역학조사 결과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B씨와 C씨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충남 816번(당진 19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당국은 이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충남 누적 확진자는 841명으로 늘었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128명, 당진지역 확진자는 1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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