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대입 수능 준비 '이상무'
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대입 수능 준비 '이상무'
수능 하루 전 수험표 교부 및 예비소집 장소 방역도 철저
설동호 교육감, "수험생 응원, 시민들께는 생활방역 당부"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0.11.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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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교육청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전국 50만 수험생과 학부모의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이 완벽한 수능 준비를 마쳤다.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코로나 방역을 감안해 35개 일반시험장학교 외에 유증상자와 확진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 각 1개소를 마련하고, 상황별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대전시와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지방기상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수능 당일 교통흐름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시험장 안전 경비 ▲지진·강풍·한파 자연재해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수립했다.

수능 장소의 전력과 가스 공급 설비 등 시설점검을 완료했고, 코로나19 자가격리 및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역별 보건소, 거점병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했다.

대전경창청을 통한 수능 문제지 및 답안지 안전관리를 위한 철저한 경비체계도 갖췄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11월 19일 본청 대강당에서 시험장학교 교감, 파견감독관, 교무운영부장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관리지침 설명회를 열고, 수험생 유의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 등을 교육청 및 각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해 수험생들이 유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안내했다.

지침에 따라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인 12월 2일 오전 10시 응시원서를 접수한 학교(검정고시 합격자, 타시도 출신 고교생 등은 시교육청)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오후 2시 수험생 예비소집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교육을 통해 수험생 유의사항 및 반입금지물품, 휴대가능물품 등에 대한 안내를 하고, 시험실을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며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알찬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과 대전시민들이 적극적인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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