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내년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20개 교육과정을 개설,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고용보험기금을 납부하고 진흥원과 교육 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재직자다.
교육 내용 확인과 교육 신청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홈페이지 www.djhrd.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42(479)4195-6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올해는 ICT 및 콘텐츠 분야 12개 훈련 과정을 개설해 151개 업체, 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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