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8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88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488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살고 있는 80대다. 충북 옥천군 10번 확진자의 모친이다.
시는 이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478번(유성구 취학아동)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성구 소재 초등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 등 11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480번(중구 10대)이 재학하는 중구 소재 고등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 등 11명은 음성 판정 받았으며, 나머지 165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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