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9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89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489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20대다. 앞서 확진된 484번(중구 60대)의 자녀다.
이 확진자는 지난 27일부터 기침, 근육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시는 해당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478번(유성구 취학아동)과 480번(중구 10대)이 각각 재학 중인 유성구 소재 초등학교와 중구 소재 고등학교에선 학생과 교직원 모두 음성 판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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