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9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91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490번 확진자는 동구 대동에 살고 있는 60대다. 현재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491번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에 살고 있는 40대다. 충북 옥천 10번 확진자와 지난 26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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