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금산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50대 A씨와 B씨다.
A씨는 대전 487번, B씨는 충북 옥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05명, 금산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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