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군민에게 희망 드릴 것"
김돈곤 청양군수 "군민에게 희망 드릴 것"
1일 시정연설 통해 밝혀..."지역 특성 맞는 환경·산림·소방 관련 기관 유치"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12.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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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1일 군의회에서 군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양군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1일 군의회에서 군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양군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는 1일 “우리 군의 정책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내년에도 푸드플랜과 통합돌봄, 주민자치 등 분야별 핵심사업에 대해 완성도를 높여 전국 롤모델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군의회에서 진행된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군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군정을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군수는 “통합돌봄은 보건복지부, 푸드플랜은 농림축산식품부, 주민자치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부산시 등 60여 개 지자체에서 우리 군 우수사례를 배워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분야별 핵심사업에 대해 완성도를 높여 전국 롤모델로 정착시키는 게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김 군수는 또 “한국판 뉴딜 대응추진단을 구성해 8282억 원 규모의 사업 50건을 발굴했다”며 “향후 전문가 검토와 용역을 거쳐 중앙부처 공모와 국비사업 확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지방 이전 공공기관 122개 중 우리 군 특성에 맞는 환경과 산림, 소방 관련 기관 유치에도 온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가 공식 석상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언급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10월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지만 환경과 산림 분야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싶다”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부지확보를 마쳤고 공공기관 종사자 주거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도내 각 시·군이 혁신도시와는 별개로 공공기관 유치전에 나서고 있는 만큼 도의 중재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김 군수는 ▲지역 선순환 경제 구축 ▲청년의 해 선포 ▲청양군 2040 미래전략 추진 등을 내년도 군정 주요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2339억 원 규모의 87건 공모사업 선정을 최대 성과로 내세웠다.

김 군수는 “내년에도 군민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변화와 행복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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