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509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508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에 살고 있는 20대다. 497·498번(유성구 관평동 50대 부부)의 자녀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 받았다.
509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 20대로, 500번(유성구 용산동 20대)과 학교 스터디그룹을 같이 했다. 지난달 29일부터 투통과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됐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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