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돌봄이 되려면?”
대전시가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에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돌봄이 되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이번 안건에 대해 12월 한 달간 시민토론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대전시장이 답변을 한다.
이번 토론은 지난 5월 대전시소에 올라온 ‘부모의 맞벌이, 3교대, 출장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 돌봄서비스가 필요하다’란 시민제안에 28명이 공감하면서 시민토론 대상으로 선정됐다.
10명 이상의 공감을 얻을 경우 부서 검토를 거쳐 시민토론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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