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기다립니다” 공개질문 4개항 제시
김용민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기다립니다” 공개질문 4개항 제시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12.03 20:28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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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오 2021-07-11 13:17:37
더 깊은 내용을 물밑에 숨긴채 빙산만 가리켜 묻는듯한 느낌은 있지만
갠적으로 현재까지 공개적인 질문으로는 검찰총장 후보이전 윤석열에 대해 다 모른 상태로 친하게 지냈다가(박근혜로부터 좌천된것을 보고 내편이라 생각하고서??) 나름의 오판했을수 있겠다 싶은 상황의 연속된 상태들로 인한 오해에서 불거진 질문들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 깊은걸 끌어내어 공개질문이라도 되었으면 하네요

호잇 2020-12-05 00:29:42
정문영 기자 항상 응원해요.
힘있는쪽에 서지않고 옳은쪽에서 목소리내는 모습 믿음직스럽습니다. 내 살 깍아먹는 일이라도 병걸린 부분은 도려내던가 치료해야죠. 언젠가 밝혀져야 할일이었습니다.
김용민이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
김용민라브 kbs와의 불미스러운일로 자진하차 했을때 주진우가 같이 비판은 못해줄 망정 그자리 들어가는거보고 아니다 싶었습니다. 사람이 의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이었네요.

ㅂㅂㅂ 2020-12-04 19:20:43
탐사 전문 기자가 프리랜서가 됐다고 해도 취재를 게을리하고 방송을 여러 개 할 때 이상하단 생각은 했다. 일주일에 한 번 하는 방송이면 모를까 날마다 하는 방송들을 몇 개 맡게 되면 끝까지 판다는 삼성 등에 대한 취재는 언제 하냐고, 대체;

한 마디 해야겠네 2020-12-04 09:40:07
그러면 그 쪽이 원하는 검찰개혁이 뭐야?

그 정권에 임명한 검찰총장이 그 정권을 수사하는게 검찰개혁이야?

아니면 정부와 사법부 검찰이 삼위일체가 되서 정부의 입맛에 맞게 수사 하는 MB처럼 원했던거야?

내가볼 땐 문빠들이 원했던건 후자쪽일거 같은데? 그렇게 원했다면 문빠들도 이명박을 욕했어도

속으로는 저렇게 수사해야 적폐청산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모델이 되고 싶었던 거네.

이 댓글도 반박 못하고 비추만 박히겠지?

근묵자흑 2020-12-04 08:53:23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과 싸우며 가까이 지내더니 결국 본인마저 괴물이 되어버린 건가? 김어준의 스탠스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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