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3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세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529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527번은 유성구 도룡동에 살고 있는 40대다. 515번(서구 40대)의 직장동료다.
528번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둔 30대다. 어린이집 교사로 513번(유성구 30대)과 접촉했다.
529번은 유성구 관평동 미취학 아동이다. 513(유성구 미취학아동)의 접촉자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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