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중구는 안영1지구와 목달2지구에 대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안영1지구는 안영동 74번지 일원 301필지 388.059㎡, 목달2지구는 목달동 1번지 일원 89필지 87.573㎡ 규모다.
구는 지적재조사를 위해 10월 실시계획 수립 후 지난달 19일까지 공람공고를 마쳤다. 현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으면 사업지구를 지정해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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