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이 4일 제16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수필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체험소감문 공모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정신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체험소감문은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느낀 점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며, 총 31편의 응모작중 한국문인협회 위원의 심사를 통해 19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시·수필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창녕여고 3학년 이효지, 금상 수상자는 새뜸초등학교 6학년 윤경준, 한솔중학교 1학년 심정윤, 일반부 전대원씨과 류창수씨다.
이들 입상자들에게는 국가보훈처장상과 국립대전현충원장상 및 부상(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입상작은 소식지 게재, 홍보물 제작 등 자료로 활용되며, 제16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수필부분 입상작 발표와 관련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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