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수능 끝’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충북교육청,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및 연극 등 프로그램 다양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2.10 10:2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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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북부 분원이 고3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프리 컬리지(Pre-College)’ 화면 모습. 사진=충북교육청/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수능시험을 끝낸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1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해 수능 이후 학생 일탈행위 예방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강화해 학교단위 코로나 19 예방수칙 교육 및 실천을 강화하고 청소년 출입 예상 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담임 및 상담교사와 문자나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심리상담·치유 지원 에듀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충북교육문화원, 충북교육도서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등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충북교육문화원(원장 양개석)은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10일부터 11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예봄TV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충북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충북교육도서관, 충북 도내 작은 서점인 무심서재에서 인문독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 빛내기, 장서인 만들기, 독서 동아리 활동, 책읽고 서로 나누기 등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원장 엄병용)도 지난 4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도서 무료배송 서비스와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충주·북부 분원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프리 컬리지(Pre-College)’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독해 능력과 듣기 능력에 치중했던 고3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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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10 23:48:02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패전국 일본잔재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이 없으며, 일본잔재임.

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일본 잔재 서울대. 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윤진한 2020-12-10 23:43:39
한국 유교교육.한국 최초의 대학인 고구려 태학은 임금이 태학(太學)을 세워 자제들을 교육(立太學 敎育子弟).고려 국자감의 國子는 국가의 子라는 뜻.고려말 성균관계승 조선 성균관은(해방후 성균관대) 태조가 성균관짓고,태종이 문묘에서 제사, 왕세자의 입학명령.조선시대 왕세자.왕은 성균관(성균관대)출신임.귀족,소수 평민도 입학가능.한국최고대 Royal성균관대,교황윤허 서강대는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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