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에 이런 곳이 있어요…”
‘2020년 대전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이 선보인다.
대전시는 10일 오후 대전트래블라운지에서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대전시 주최,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 주관으로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299점이 접수돼 지난달 24일 최종 입상작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금상 ‘장태산의 하늘 다리’(오춘희 作) ▲은상 ‘식장산’(신슬기 作), ‘아침운동’(박서이 作) ▲한국관광공사 특별상 ‘엑스포다리’(이정옥 作) 등이다.
이밖에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40명 등 총 5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상 200만원, 은상과 특별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멋을 담아주신 작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14일까지 대전트래블라운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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