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한밭교육박물관 소장유물 중 시험지를 초등용 체험 활동지로 제작해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이번 활동지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시험지 유물 중 1950-1970년대 시험지를 원본 그대로 복제했다. 시험지는 학년별로 구성됐으며 학년에 따라 국어, 산수, 사회, 자연 등의 과목별 고사와 종합고사, 일제고사 등이 있다.
시험지 중에는 선생님의 손글씨로 제작된 것도 있어 문제의 내용과 함께 지금의 시험 내용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시험지 체험을 희망하는 가족은 12월 31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korea.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학예연구실(042-670-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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