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5톤 트럭을 들이받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4분쯤 서천군 종천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종천터널(목포방향)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61)씨가 경상을 입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B(61)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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