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이 대전지방보훈청과 22일 보훈가족 사랑나눔 난방유 지원을 실시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 및 회원들은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번 난방유는 대전봉사체험교실 단장 신경화(김천 다수초등학교 교사)가 후원했다. 신경화 단장은 지난 5년간 보훈가족을 위해 난방유 외에도 연탄, 밑반찬, 한양 등을 꾸준히 후원 및 봉사해오고 있다.
신경화 단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 및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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